추억 여행/가족의 추억방 154

엄마 뵈러 가던 날

2021년 4월18일 오늘이 우리 엄마 7주기 날이다 어제 동생이랑 엄마 뵈러 가는데 벌목을 하여 차가 위에까지 올라가 편하긴한데 장마철이 걱전 된다 벌목한 자리에 측백나무가 심어졌지만 키가 조금 자랄때까지는 조심스럽지만 나무가 자라면 산소까지 가는 길은 미로 찾기를 해얄까 걱정된다 산소에 있는 동안 kts가 두번이나 지나간다 동생이 누나에게 선물이라며 3년전에 심어 둔 산양삼 3년근짜리를 캐온다 입속에서 오랫동안 가시지 않은 그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