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 꽃과 소중한 시집이 2022년 5월 12일 이정석 시인님이 찾아오셨는데 링거를 꽂는중이라 뵙지못하고 간호사님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소중한 옥고로 집필된 시집1집과 정성어린 화분까지,, 감사한 마음 보냅니다 스토리1 2022.05.18
수병원에 다녀오는길에 2022년 5월16일 잎이 연두색빛으로 옷 입을때 집에서 나온것 같은데 여기저기 꽃잔치가 한창이다ㆍ 아직도 병원생활이지만ㆍ 병원 예약날이라 외출받아 나와 잠시 꽃들과 얘기하고 스토리1 2022.05.17
소중한 마음의 선물 호흡기가 약한 엄마를 위하여 아들 며느리가 봉투와 함께 사랑을 주고 갔다 막내가 보내 준 선물이다 이십여년 사용하던 냄비가 늘 마음에 걸렸나 보다 총 다섯개가 예쁜 모습으로 한 가족이 되어주어 고맙기만 하다. 스토리1 2020.05.07
오랫만에 뒷산 산책 엎드려서 글을 좀 보고 일어나니 허리가 말썽을 부려 오랫만에 뒷산으로 발길을 옮겼다 갑자기 나가다보니 마스크를 놓고와 목에 있는 스카프의 도움을 받는다 상콤한 아침공기는 금새 마음을 정화시켜주고 어느새 아팠던 허리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ㆍ 나무를 오르내리는 청솔모의 .. 스토리1 2020.04.22
소중한 선물 토복령이 제가 알고 있는 명감나무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산속을 헤매며 이렇게 캐셨나봐요 뿌리가 이렇게 생겼을거라는걸 상상도 못했는데,,, 잔뿌리 손질하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나 캐는것도 힘들지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하느라 노고많으셨습니다 모양이 예법 나왔네요 물을 갈.. 스토리1 2020.02.28